252.보상합니다

~ 조이의 시점 ~

          • 몇 주 후 - - - - -

"아! 두 사람 다 왔구나!" 조이와 랜든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탈리아 이모가 흥분해서 소리쳤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으로 달려가 조이와 랜든에게 엄청나게 큰 포옹을 해주었다.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워요, 탈리아 이모," 조이가 대답했다.

"안녕, 엄마, 어떻게 지내셨어요?" 랜든이 그녀를 다시 안아주며 말했다.

"좋아, 좋아. 너무 너희 둘을 보게 되어 신나서 그래," 탈리아 이모는 조이와 랜든을 번갈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어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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